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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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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진동기사 필기 독학 후기(합격 수기) 본인은 어제까지 소음진동 관련 회사에서 재직했다. 시공관리자로서 일했으며 일하면서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껴서 공부하게 되었다. 이런 회사에서 다녔었다. (어제까지 다녔는데 믿기지 않는다 ㅋ) 자격증 책은 예문사 책임 소음진동기사 필기 책을 구매해서 준비했다. 그렇게 의지를 다지고 2017년 8월 초부터 공부해서 8월 말즘인가? 시험을 쳤다. 약 한 달간의 공부. 지금 생각하면 설렁설렁한것 같다. 나는 대부분 설렁설렁하니까 ㅋㅋㅋㅋ 근데 저땐 더 심했던듯. 아무튼, 책을 폈는데, 무슨 로그 공식이 엄청나다. 책의 절반은 공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듯 하고 독학으로 하기로 마음먹었던 나는 멘붕에 이르렀다. 혼자했으면 아마 노답이었겠지만 와이프님께서 옆에서 간단한 수학 개념을 알려주면서 (와이프님은 부산대- 부산대..
전산응용건축제도 기능사 독학 후기(필기+실기 합격 수기) 회사에서 건축사무소와 현장을 같이 운영했는데 캐드 능력이 어느정도 필요해서 전산응용건축제도 기능사 시험을 준비했다. (독학 전산응용건축제도 기능사 라는 책) 필기정도야 돈도 아깝고 하니 혼자 준비하게 되었다. 2017년에 필기 시험에 응시하러 갔다. 가기 전 한달 전즘 공부를 해서 문제집에서 기본개념 둘러보소 최근 3개년도 풀어보고 치러 갔다. 근데 문제 자체가 기본적으로 다 똑같은 문제 출제하는 은행식이라 장담컨데 5개년도 돌리고 가면 무조건 합격이라 본다. 벼락치기해도 3일이면 합격할 수준. 솔직히 공부를 얼마 안 하고 가서 칠때는 불안불안했는데 80점 넘게 나왔더라. 그리고 실기. 아.... 회사 다니면서 실기 칠려고하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올해 2018년 6월에 치게 되었다. (필기 합격이 2..
쿠팡근무 후기(2개월) 노가다 vs 쿠팡 쿠팡 근무 후기를 간단하게 써볼까 한다. 급여는 흔한 ㅈ소 기업 다니는 것과 비교하면 비슷하나, 야근수당 안 나오는 ㅈ소 기업이라면 쿠팡이 훨씬 낫다. 1.5배 그대로 반영한 시급에 가깝기 때문에 근무시간은 10시간으로 업무강도는 노가다했던 나로써도 꽤나 힘든 편이었다. 걷기란게 얼마나 살을 많이 빼는지 8kg 정도 빠졌다. 사실상 일반 회사 칼퇴하는 좋은 회사라면 주 40시간 기준으로 봤을때 쿠팡은 거의 50시간에 육박하기 때문에 급여만 놓고 보기엔 아리까리하다~ 여튼, 내가 쿠팡을 선택했던 이유는 택배란 것을 체험하고 싶었고, 시작하기에 자본금 없이 부담없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산에 있는 한 캠프에 배정받았는데 쿠팡맨만 40명이 넘는걸 보고 쿠팡이란 곳이 참 크다는걸 체감했다. 쿠팡맨 4000명..
쿠팡 면접 후기(쿠팡맨 운전테스트) 예전에 지원해두었던, 쿠팡맨 그때 당시에는 부산에 T/O가 다 차서 없다고 했는데, 현재 자리가 났다고 해서 운전 테스트를 보러 서울로 갔다. ​ ​ 최초 1차는 화상면접으로 간단히 하는 것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특별한 자격제한이 없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합격한다고 생각한다.) ​ ​ 부산에서 경기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725 여기에 위치한 성광물류센터로 찾아가야 한다. ​ ​ 부산역에서 출발 ㄱㄱ ​ 참고로 교통비는 지급해준다. ​ 서울역에 도착 후 김포공항(공항행) 지하철 탑승,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 환승, 한정거장 간 후에 개화역 내림, 내리고 난 후에 버스 16-1 탑승, 이사화물통관센터 하차 요건 돌아오는 길에 찍었던 네비이다, 여튼, 이런식으로 가면 된다. ​ 혹여나 나 같은 초행길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