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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사직 수영장 다녀온 후기, + 안마기(제스파 파워에이트)

허리가 아파서

주말 이틀동안 수영 가기로 했다.

 

새벽 5시 10분에 기상해서

 

바나나, 우유 먹고

5시40분까지 좀 띵가거리다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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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 두실인데

생각보다 멀다.

10키로 정도를 차로 ㄱㄱ하니 20분정도 걸린듯?

 

네비가 주차장으로 바로 안내해줘서 입성

비회원차량으로 들어간다.

읭 주차비내야하나?

매표가서 끊으면 주겠지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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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차가 엄청 많다.

새벽 6시 즈음이었는데 다들 부지런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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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가니 정기휴장일이 적혀있다.

월요일 추석 설날

 

음 거의 항상 열려있네

 

초행인 나도 매표소라는 표지판 따라 가니 길이 나온다.

 

매표에서 자유이용 3000원 끊어서 입장.

 

 

 

근데 어!?

 

수건이 없네?

 

맨날 스포원만 다녔는데 거긴 수건이 있다.

헐..카운터 가서 물어봤다.

 

"여기는 수건 없어요?"

 

"네. 일회용품 일체 없습니다."

 

"구매할 수 있는 곳 없나요?"

 

"아 원래 있는데 지금은 문을 안 열었어요."

 

"아,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대화를 마치고 짐을 꺼내 차로 향하려고 하는데

 

카드가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머니 욕실바구니 찾아봐도 없다. 그렇게 2분정도 찾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카드 떨어뜨렸어요? 카운터에 맡겼는데."

 

하고 말씀해주시길래 가서 찾고.

 

근처 편의점을 찾아볼까해서 밖으로 ㄱㄱ

 

불현듯 차 트렁크에 있던 새 수건이 떠오른다.

그거들고 다시 입성 ㄱㄱ

 

6시 20분경 수영장 입성했다.

 

 

 

가볍게 자유 수영 레인을 돌려고 했는데.

 

처음 탈의실에서 나온 장소는

다 수업라인이었고

옆으로 가니 9개의 레인이 하나 더 있었다.

 

 

스포원은 25m에 레인이 몇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10개즘이었나?

여기는 50m에 18개즘은 되는듯하다.

크긴 크네.

 

 

그렇게 수영을 30분하니

저질체력으로 인해 지침

 

걷기레인이 있어서 거기서 그냥 계속 걸었다.

내 목적은 허리의 치유였기 때문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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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고 씻고 차에타니 7시 52분

네비보니 생각보다 가깝네? 12분?

아, 저긴 우리집 찍은게 아님

저기서 지하철 한정거장이니

15분 20분이 딱 맞는듯..

 

 

무튼 그렇게 보람차게 수영을 했다.

 

추가로 집에 와서 며칠 전에 구매한 마사지기를 썼는데

너무 파워가 쎄긴하지만 그래도 저렴이로 잘 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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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강추 ㅋ